

시사회가 당첨되서 볼만한가 하고 볼려고 리뷰란을 보니,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폭동이네..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담긴 영화네..
하면서 열띤 토론?..말싸움?..지랄?
역시 영화를 영화 이상으로..그러니까
대중매체가 가진 힘을 인식하고 있는
대단한 네티즌들~ 이뭐병ㅡㅡ
마냥 우중충하지 않고 중반정도 까지는 관객들을
웃게하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웃음들은 그저 씁쓸한
빈 웃음이 되고 이어지는 최루탄 연사.
질질 짜면서 봤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영화 속 계엄군.
아무런 인간적인 머뭇거림 없이 과격진압에 죽이기까지..
그들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었을까?
영화는 그들을 그저 잔인한 살인부대로만 그린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쨌든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은
그걸 억압하려는 자들과 서로 총을 겨눴다.
누가, 무엇이 한 가족을, 서로를 적으로 만들었지?
영화전체를 통털어 가장 슬픈 장면은
맨 처음에 나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Tag : 화려한 휴가
Tag : Missing Island, 기다린다
300 IMAX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수만명의 페르시아의 공격을 막아내는 만화같은(?)
이 영화는 멋진CG로 만들어진 대규모 페르시아군과 스파르타 전사들의
화려한 격투씬, 중간 중간 부가서비스ㅋ 장면 등 볼거리가 풍성했다.
300명의 몸짱 형씨들의 전쟁씬을 보고 있노라면..내 복대가 너무 멋지군..OTL
300 + IMAX에 대한 소문이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화면도 화면이지만 음향이 더 맘에 들었었다~ 극장음향 사실 소리만 컷지
내 스피커들 보다도 못하다고 느낄 때 많았는데,
CGV IMAX관은 스크린 크기에 걸맞게 음향에도 신경을 쓴 듯..
전 채널을 방향감을 고루고루 살려주며 아우르는 전쟁터의 함성과
주륵주륵 피튀기는 소리;; 등 귀도 즐거웠던 시간~
렉시 3집 [Rush] 1. Get Up (Intro) 2. Rush 3. 쿵쿵 4. 하늘위로 5. Baby Boy 6. Hit This Party 7. Super Fly 8. Get That 9. Left To The Right 10. Big Lexy 11. 하늘위로 (Remix) |
내가 렉시를 처음 알게된 건 YG패밀리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서였다. 그 뒤에 현재 YG 힙합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Perry의 솔로 앨범때 그녀의 피쳐링을 통해 그 확실한 존재감을 느꼈다. 여자임에도
남자 랩퍼 같은 강한 힘이 느껴지는 렉시의 랩은 내 고3 여름(아마도;;)시절내내 귀속을 울렸다는...
여자 랩퍼가 몇 안되는 우리 힙합계인지라 그녀의 솔로 앨범이 너무 기다려졌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발매된 그녀의 솔로 앨범은..물론 좋았고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었으나..
내가 기다렸던건 아니었다. 내 편협한 음악적 지식으로 보기엔 힙합이라기 보단 그냥
팝..댄스가요 같았기 때문이다. 2집도 그닥;
앨범을 MP3에 넣어 놓고 다음날 학교가면서 듣기 시작..음..어래..왠걸ㅎ
강한 비트와 리듬감에 예전 Perry 앨범에서의 그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녀의 랩.
원래 음악 들을때 손가락을 까닥거린다던가 고개를 까닥거리는 등
티를 많이 내는 나기도 하지만 등교길 내내 까딱까딱 건들건들 거리면서 갔다ㅋㅋ
대중적인 요소와 개인적으로 바랬던 요소 모두를 가진
정말 그루브한~! 처음으로 클럽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번 앨범..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