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회가 당첨되서 볼만한가 하고 볼려고 리뷰란을 보니,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폭동이네..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의도가 담긴 영화네..
하면서 열띤 토론?..말싸움?..지랄?
역시 영화를 영화 이상으로..그러니까
대중매체가 가진 힘을 인식하고 있는
대단한 네티즌들~ 이뭐병ㅡㅡ
마냥 우중충하지 않고 중반정도 까지는 관객들을
웃게하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웃음들은 그저 씁쓸한
빈 웃음이 되고 이어지는 최루탄 연사.
질질 짜면서 봤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영화 속 계엄군.
아무런 인간적인 머뭇거림 없이 과격진압에 죽이기까지..
그들에겐 아무런 감정이 없었을까?
영화는 그들을 그저 잔인한 살인부대로만 그린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쨌든 자유를 지키려는 사람들은
그걸 억압하려는 자들과 서로 총을 겨눴다.
누가, 무엇이 한 가족을, 서로를 적으로 만들었지?
영화전체를 통털어 가장 슬픈 장면은
맨 처음에 나온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Tag : 화려한 휴가